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워치/출시 전 정보 (문단 편집) === 게임성 === * 캐릭터의 기본 조작은 [[하이퍼 FPS]]의 요소를 다소 차용했는데, 재장전, 달리기 등의 요소가 극도로 단순화되어 있다. 보통 PC용 FPS는 Shift 키를 달리기 용으로 배정하지만, 오버워치의 경우 [[솔저: 76]]을 제외하면 달리기 대신 이동 보조용 기술이 배정되어 있으며, [[한조(오버워치)|한조]]와 같이 아예 이동과 상관없는 조작키가 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무기의 휴행탄수가 무제한이다. 조준이 필요 없는 기술, 피격 판정이 넓고 저격총의 위력을 높지 않게 잡은 것 등은 FPS에 익숙하지 않은 초심자 유저들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이 [[퀘이크 3]]처럼 괴수대전이 되어 초보자들이 떨어져 나가는 것은 바라지 않는 모양.[[https://www.youtube.com/watch?v=Fwa7ZvL1pGU|그러나 그 괴물들이 오게되고 마는데...]]--급한사람은 7분59초로-- * 기본적인 시스템을 보면 (메르시를 빼면) 자동 체력 회복이 되지 않는 대신 맵 곳곳에 회복 키트가 있으며(두 가지 종류가 있다. 75를 채워 주는 작은 키트와 250의 체력을 채워 주는 큰 키트) 무기의 반동이 없거나 있더라도 매우 적고 장전속도 또한 빠른 편이다. * [[궁극기]]는 [[AOS]]류의 기술보다는 [[대전격투게임]]의 [[필살기]]를 의식해 제작했다고 한다. 게임 플레이가 진행됨에 따라 게이지가 차오르고, 사용시 게이지가 초기화된다.[* 다만 궁극기 시전 도중 사망시 게이지가 완전히 사라지진 않는데, 영웅마다 다르다.] * 경쟁 게임화를 위해 랭크전을 계획하고 있지만 게임 모드에 데스매치를 넣을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맵은 단순한 편이지만 [[파라(오버워치)|파라]], [[위도우메이커]] 등 수직이동 스킬을 가지고 있는 특정 캐릭터만 도달할 수 있는 위치가 있다고 한다. * 캐릭터의 개성이 강하고 고정되어 있어 대부분의 영웅이 타 FPS게임처럼 무기 교체가 불가능 하다. 그 대신 게임 도중 캐릭터를 변경할 수 있다. 한 캐릭터로 고정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아닌 상황에 맞춘 적절한 캐릭터 교체를 통한 전략적인 플레이를 장려한다. 다만 캐릭터를 변경하는 것을 강요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 블리즈컨 시연 판에서는 리스폰 위치에서 특정 키를 누르면 바로 캐릭터 교체가 가능했다. 제작자 [[제프 카플란]]이 "다양한 캐릭터로 플레이하는 것을 장려"한다고 하니 완성본에도 비슷한 시스템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게임플레이 미리보기 영상에서는 버튼은 존재하지만 시연되지 않았다. * 오버워치의 본게임은 게임 내 스토리와 별개로, 팀 전원이 트레이서나 윈스턴을 골라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오버워치의 세계관과 각종 배경설정이 맵의 곳곳에 암시되어 있으며, 서로 친하거나(트레이서 - 윈스턴 등) 맞수 관계(트레이서 - 위도우메이커, 캐서디 - 리퍼 등)에 있을 경우 조우시 이를 반영한 특별한 대화[* 심지어 트레이서의 경우 '''자신이 자신한테 하는 대사'''도 있다.]가 출력된다. * 사망 시 킬 캠이 재생되어 공격자 시점에서 어떻게 자신을 공격했는지를 보여주고, 게임 세트가 끝난 후엔 [[최고의 플레이|게임 내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준 플레이어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재생한다.]] 킬데스 수가 상대적으로 중요하지 않은 대신 활약한 플레이어에게 심리적인 만족감을 제공한다고 한다. 가끔 당황스러운 상황이 최고의 플레이로 선정되기도 한다. 달랑 한명 죽인 영상, 궁쓰고 개돌해서 한명죽고 죽는 영상,토르비욘 망치질하는영상 등등. 가끔 이런 막장도 나온다. [[https://youtu.be/tMGOtzuXscA?t=147|##]] * 2015년 베타 기준 게임이 끝난 후 게임 결과창에서 플레이한 영웅의 경험치가 늘어나는 것으로 보아 오버워치도 히오스처럼 영웅당 레벨이 있는 것으로 예상되었다. 또한 그 경기내 최대 킬, 최대 데스, 최고 딜링, 힐링을 한 플레이어와 영웅의 초상화가 나오며, '좋아요' 버튼을 누를 수 있는 기능이 있었다. * 2015년 베타 기준 게임 결과창에서 영웅과 무관하게 경험치가 상승하여 레벨이 계정 공통임을 알 수 있다. 초상화 밑의 아이콘이 좋아요에서 투표 아이콘(칭찬)으로 바뀌었다. * 2016년 베타에 새로 추가된 진척도 모드에서, 레벨은 제한없이 무한정으로 상승할 수 있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qKQDoD94_Lg|오버워치 개발자 인터뷰 영상]] 참조 * 플레이어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는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점점 상승하며, 23레벨 이후로는 22,000으로 고정된다.2016년 2월 아시아 베타 기준으로 한 게임당 2,000~3,000 정도의 경험치 를 얻을 수 있으므로 초기를 제외하면 대략 평균 10판에 1레벨씩 올라가는 것으로 보면 된다. 향후 전리품 상자 과금 방식은 아직 발표된 바 없으나 오버워치에 본격적으로 투자할 유저라면 레벨업만으로 얻을 수 있는 전리품 상자에 만족하지 못하고 추가 과금을 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https://www.reddit.com/r/Overwatch/comments/4557kp/xp_gain_and_player_levels_breakdown|참조]] * 2016년 2월 베타 테스트를 거치며 나온 의견에 따르면 영웅별 특기분야가 분화된 것은 좋으나 6대6 매칭에서는 소위 말하는 메타 조합이 있으며 이 조합을 따르지 않으면 상대적으로 불리해진다는 점이 눈에 띈다. 특히 호위 미션에서는 [[젠야타]], [[루시우(오버워치)|루시우]]와 [[라인하르트(오버워치)|라인하르트]], [[윈스턴(오버워치)|윈스턴]]을 가져가고 [[겐지(오버워치)|겐지]]나 [[리퍼(오버워치)|리퍼]]같은 돌격수를 조합하는 6인 조합이 대세이며 일반 큐를 돌려 만난 유저들의 중구난방 픽보다 6인 파티의 잘 짜인 조합이 너무 강력하다는 의견이 많다. 한국서버에서는 벌써부터 후픽한테 돌격픽을 강요하거나 꼴픽을 하면 망했다고 욕하는 듯 픽의 경직화가 심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와우와 히오스에 이어서 FPS에서도 딜탱힐을 강요한다며 질색하는 사람도 있다. * 10레벨씩 레벨업이 되면 레벨 마크에 날개가 덧씌워지고, 100레벨씩 레벨업 하면 별 하나씩 달린다. * 15년 3월 9일 패치 후로, 헤드샷이 뜨면 띵 하는 소리가 들린다. 연속 헤드샷 시 가장 데미지가 높은 헤드샷만 들리게 되며, 밀리 헤드샷도 이 소리가 들리게 된다. * 거점 점령 맵은 총 A거점과 B거점으로 나뉜다. 공격 팀이나 수비 팀은 거점을 점령하거나 점령당해도 스폰 지점이 바뀌지 않으며, 공격 팀이 거점을 점령하면 남은 시간에 따라 3분~5분의 추가 시간을 준다. * 쟁탈 맵은 총 세 거점을 걸고 싸운다. 두 팀 전부 공격 팀이며, 라운드마다 하나의 거점을 두고 100초동안 싸우게 된다.[* 게임이 시작되고 20초 후 거점이 활성화되며 빨간 혹은 파란 팀 중 하나가 거점을 점령하면 매 초마다 퍼센트가 차오르게 된다.] 두 팀 중 하나가 99%가 되고 거점 주위에 상대가 없으면 그대로 라운드는 승리하고, 적이 하나라도 있으면 추가 시간을 준다. 팀마다 % 차는 것이 별개로 책정되며, 상대팀의 거점을 뺏는 동안에도 상대팀의 %는 계속 올라가지만, 뺏기에 성공하면 상대팀의 게이지는 멈추고 아군의 게이지가 차기 시작한다. 두 팀이 각각 1승을 거머쥐게 될 경우 마지막 3라운드가 주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